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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해안선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케이프 반도. 1652년 얀 반 리벡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보급 기지를 건설한 것이 케이프타운의 시초인데, 이 나라의 발상지로서 '마더 시티'라고도 한다. 훌륭한 박물관과 삶의 생생함이 묻어나는 시장, 그리고 잘 정리되어 진 워터 프런트 등 단순한 아프리카를 상상하면 안 된다.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남아공 최고의 관광지인 케이프타운은 남아공의 입법수도인 항구도시다. 17세기 이후 네덜란드 이민자들에 의해 건설되고 영국의 통치를 받았던 영향이 그대로 도시에 남아있는 작은 유럽이다. 아프리카라는 말이 어색할 만큼 고전 유럽양식의 아담한 건물들과 푸른 바다는 마치 지중해 유럽의 한곳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로 12~ 3월까지는 남아공의 여름으로 이때 케이프타운은 엄청난 유럽 관광객들로 붐빈다.
케이프타운은 '테이블 마운틴'(Table Mt. 해발 1088m)이라는 천혜의 산에 둘러쌓여 있다. 테이블 마운틴은 'Mother City'라 불리우는 케이프타운의 상징이다. 말그대로 산 정상이 테이블 같이 평평하다. 걸어서 등반하거나 360도 회전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간다. 정상 위에 올라가면 넓고 푸르게 펼쳐진 대서양과 케이프타운 시내의 경관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산은 구름에 덮히는 경우가 많아 행운이 따라야 케이프타운의 전경을 관전한다고 한다. 바람이 많이 불면 케이블카의 운행도 멈춘다.
케이프타운의 중심부는 병풍처럼 우뚝 서있는 남쪽의 테이블 마운틴, 동쪽의 데빌스 피크, 서쪽의 라이온스 헤드와 바다쪽으로 연결된 시그널 힐로 둘러싸였으며 북쪽은 워터프론트가 있는 테이블 베이로 구성된다. 도심 중심부에는 현대적인 고층빌딩이 늘어서 있고 빌딩 꼭대기에는 한국 기업의 로고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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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 케이프타운 루트 (인천/홍콩/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
| 항공편 |
출발 |
도착 |
소요시간 |
| 남아공항공(SA7213) |
인천(ICN) 19:55 |
홍콩(HKG) 22:40 |
약 3시간 45분 |
| 남아공항공(SA 287) |
홍콩(HKG) 23:50 |
요하네스버그 07:00 |
약 13시간 10분 |
| 요하네스버그 도착하여 입국 수속 후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케이프타운으로 이동 |
| 남아공항공(SA 317) |
요하네스버그(JNB) 09:00 |
케이프타운 11:10 |
약 2시간 10분 |
| ※남아공 항공 스케쥴로 케이프타운으로 갈 경우 매일 출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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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 마운틴 + 케이프타운 시내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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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투 오션 아쿠아리움 http://www.aquarium.c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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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 프론트의 명소 Two Oceans Aquarium 은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지역적 특성을 따서 이름 붙여진 수족관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비하면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다. 상어, 거북, 펭귄, 열대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특히 커다란 유리벽을 통해 다시마와 같은 해초들이 넘실대는 마치 바닷속을 잠시 거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이색 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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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워터프론트의 시계탑(Clock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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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케이프타운 컨밴션 센터(CTICC) http://www.cticc.c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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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오픈한 케이프타운 컨밴션 센터는 케이프타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케이프타운의 명소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전세계 다양한 학회 및 전시회를 유치하고 있다. 컨밴션 센터에는 첨단 호텔 아라벨라 쉐라톤 호텔(Arabella Sheraton Hotel)과 연결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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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 케이프타운 관광청 http://www.cape-town.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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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 남아프리카 박물관 http://www.iziko.org.za/s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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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년에 문을 연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박물관, 2만 년 전의 유물, 부시맨(San족)이 그린 벽화, 20미터나 되는 고래의 뼈를 전시, 그리고 다양한 야생 생물의 박제 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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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⑧ Castle of Good Hope http://www.castleofgoodhope.c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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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 총독이 살던 성이다. 1666년부터 1697년까지 약 30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건물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300여년 전에 지어졌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건축미를 자랑한다. 현재는 웨스턴 케이프 육군사령부로 쓰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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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 반도 일주 관광 |
| 해당 관광지를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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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TAX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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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은 외국인을 위한 일반 대중 교통이 없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는 TAXI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TAXI는 미터기가 설치되어 있고 KM당 10R(란드:한화 약 1,400원)으로 다소 비싸다. 공항에서 시내는 22KM. R1 = 약 13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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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 공항 → 시내/호텔 : R170
· 케이프타운 공항 → 사이먼스 타운 : R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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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 공항 → 워터프론트 : R180
· 케이프타운 시내 또는 공항 → 허마너즈 : R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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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랜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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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의 도로 시설은 간선 도로를 중심으로 잘 되어 있고 러시아워(오전 7~9시/오후 4~6시)사이만 피해간다면 시원스레 도로를 달릴 수 있다. 남아공은 특히 랜탈카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데 케이프타운 공항 또는 워터프론트에서 랜탈을 하는 것이 좋다. 차량을 랜탈하여 다른 도시의 공항에다 반납할 수도 있다. 차량은 수동, 자동 그리고 차량의 종류에 따라 비용이 틀리고 랜탈할때는 Unlimited Kilometres로 빌리는 것이 좋다. 남아공은 작은 나라가 아니고 도로망도 잘 되어 있어 어떤 경우엔 하루에 400Km가 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다소 비싸더라도 Unlimited로 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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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메트로 트레인 http://www.capemetrorail.c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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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역에서 출발하여 뮤젠버그(희망봉 방향)나 사이먼스 타운(펭귄 서식지가 있는 볼더스 비치) 방향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의 종류는 이코노미(Economy)와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가 있다. 이용 루트는 크게 4가지이며, 져녁 6시 이후나 휴일과 주말 오후에는 이용을 피하고 주중에 이용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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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Route) |
이코노미(Economy) |
퍼스트(First) |
| 케이프타운 → 뮤젠버그 |
R5.50 |
R8.50 |
| 케이프타운 → 팔(Paarl) |
R8.50 |
R14.50 |
| 케이프타운 → 사이먼스 타운 |
R7.30 |
R12.0 |
| 케이프타운 → 스텔렌보쉬 |
R7.50 |
R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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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④ 저렴한 셔틀 버스 http://www.ctshuttle.c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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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 공항에서 시내 또는 주변 지역 팔(Paarl), 스텔렌보쉬(Stellenbosch), 사이먼스 타운, 뮤젠버그, 호우트 베이(물개섬)까지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셔틀 서비스, 가격도 R120 ~ 210까지 저렴하다.
전화로 Call을 하거나 공항에서 Ctshuttl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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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 날씨정보 바로 가기 : weathersa/Cape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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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란드 = 154.25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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