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아프리카 대륙 남서부에 있는 나라로 동쪽은 보츠와나, 남쪽은 남아공, 서쪽은 대서양, 북쪽으로 앙골라, 잠비아와 접하며 국토의 5분의 1이 사막으로 덮혀 있다. 누구나 한 번 여행하면 또 다시 가고 싶어하는 나라, 광활하고 고요한 평원과 사막, 파란 하늘, 사파리로 유명한 나미비아는 인구밀도 2명, 인구증가율 3%에 국민소득 3.800불, 인구의 60%가 북부지역에편중되어 있다.
동북부 해안은 해골해안이란 별칭을 갖고 있으며 신이 화가 나서 만든 나라" 또는 "신이 지구에 물감을 칠하는 과정에서 다른 곳에 푸른 색을 너무 쓴 나머지 나미비아를 칠하게 될 즈음에는 남은게 누런색 밖에 없어 여기에 칠했다"라는 전설을 갖고 있다.
남아공과의 경계인 오랜지 강은 나미비아의 주요 하천이며 이외에도 북쪽으로 앙골라와 경계를 이루는 쿠네네 강, 동북부의 카방고 강이 오카방고 델타로 흐르고 있다. 1915년 이후 남아공의 식민통치를 받다가 1990년 대륙에서 마지막 독립국이 되었다. 그러나 나미비아는 교육기관이 없고 문맹율이 60%에 달한다. 황량하기 이를 데 없는 해안선이 약 1,300Km에 이르며 바다와 연결된 나미비아 사막은 내륙 80Km-130Km까지이어 진다.
수도
빈투후크(Windhoek)
면적 및 고도 825,418㎢ (남한의 약 8배)
인구 약 180만명 (2003년 기준)
통화단위 단위는 나미비아 달러 (N$:Namibia Dollar)이며 1N$ = 100 Cents이다. 나미비아 N$와 남아공의 Rand(ZAR)은 1:1환율로 통화환율은 동일 적용된다. USD 1.00 = 6.60 N$ / USD1.00 = 6.60Rand(2008년 11월 기준)
기후
나미비아 지형의 영향으로 이 곳의 기후는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건조한 지역은 중앙의 나미브 사막지대로, 여름 한낮에는 40℃를 웃돌다가도 밤이면 영하의 기온을 보이기도 한다. 강수량이 가장 많이 곳은 아열대 기후대인 나미비아의 북동부와 Koavango 강 유역으로, 연평균 강수량이 600mm에 달한다. 반면 나미비아의 북부지역과 중앙부에는 두개의 우기가 존재하는데 10월-12월까지가 소우기, 1월-4월이 대우기이다.
1란드 = 154.25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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