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아프리카 에서 가장 작고 인구가 밀집한 나라로 인구밀도가 1㎢당 200명으로 아프리카 전체 평균의 9배에 가깝다. 부줌부라가 수도로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부룬디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가난한 나라이다. 광물자원이 거의 없고 산업도 거의 발달하지 못했다. 농민은 대부분 자급농이다. 이 나라는 또한 내륙 깊숙이 자라잡고 있어 무역상품 수송비가 많이 든다. 부룬디는 적도 바로 남쪽에 있지만 산악 국가여서 기후가 서늘하다.
부룬디는 한때 벨기에가 통치하던 국제연합(UN) 신탁 통치령 루안다 – 우룬디의 일부였다. 북쪽 절반이 루안다(지금의 르완다)였고, 남쪽은 우룬디(지금의 부룬디)였는데, 1962년에 르완다와 부룬디로 분리 독립했다.
수도
부줌부라 (Bujumbura)
면적 및 고도
27,834㎢ (남한 크기의 약 1/4배)
인구
540만명(2003)
통화단위 단위는 브룬디 프랑 (BIF:Burundi Franc)이다. USD1.00 = 1,051.54 BIF(2008년 11월 기준)
기후
부줌부라 주위에 있는 지구대지역은 평균기온이 23℃이며 연강수량은 약 750mm이다. 산이 많은 서부지역은 평균기온이 17℃이고 연강수량은 약 1,500mm이다. 고원지역은 평균기온이 20℃이며 연강수량은 약 1,200mm이다.
1란드 = 154.25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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