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에서 출발하여 리프트 밸리를 지나 아래로 처음 보이는 호수가 바로 나이바샤호다. 호수에는 펠리칸등의 조류가 많이 서식하고 나이로비에서도 1시간 30분 거리여서 비교적 간편하게 갈 수 있다. 호수내에서 크루즈를 타고 크레센트 섬(Crescent Island) 주변에서 다양한 조류 및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다.
나이바샤호 국립공원의 또다른 재미는 호수의 서쪽에 위치한 작은 분화구 호수인 크레이터 호수와 북쪽의 헬스 게이트 국립공원(Hell's Gate Naitonal Park : 지옥의 문)에서 게임 드라이브를 할 수 있다.
1란드 = 154.25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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